[개발] 즈리니 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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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리니 I

3 8월 2022 개발

2차 대전 중 헝가리에서 만들어진 장비로, 75mm 주포와 로켓 발사기로 무장한 자주포입니다. 이 장비는 특별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즈리니 I, 자주포, 프리미엄 장비, 이탈리아, III 랭크.

특징:

효과적인 피모철갑탄
낮은 전고

장갑화된 전투실
로켓 6발

1942년, 헝가리군은 성공적이었던 독일의 StuG III의 설계의 컨셉을 기반으로 자국만의 장갑화된 자주포를 개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헝가리의 기술자들은 자국산 투란 중형 전차의 차체를 활용하여 자주포를 개발하기로 결정하였고, 장갑화된 고정 전투실이 포탑 대신 장착되었습니다. 또한 105mm 곡사포가 이 형식들 중 첫 번째 형식의 주포로 낙점되었으며, 주포의 선회각을 확보하기 위해서 투란의 차체를 400mm정도 늘려야 했지만 이 신형 자주포의 핵심 부품들은 모두 기존 전차와 호환이 가능했습니다. 1942년, 장비의 시험이 완료되기도 전에 40대의 첫 번째 배치분이 주문되었으며, 16세기 헝가리의 국가적 영웅인 미클로시 즈리니의 이름을 따 40/43.M 즈리니 II 라는 명칭을 부여받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자주포들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차량들은 굉장히 성공적으로, 헝가리가 항복하기 전까지 양산되었습니다. 하지만 105mm 곡사포는 소련의 전차들과 교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만큼, 1944년 75mm 주포를 장착한 즈리니 I의 프로토타입이 공개되었습니다. 시험 도중, 프로토타입에 로켓 발사관을 장착되었지만, 헝가리의 산업 기반이 붕괴함과 동시에, 붉은 군대의 진군에 헝가리군이 패퇴함에 따라 실제로 양산되지는 못했습니다.

여름 마라톤 이벤트의 첫 번째 보상인 헝가리의 즈리니 I 자주포는 이탈리아 지상군 테크트리의 III 랭크에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자주포는 독일의 StuG 계열 차량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특히 적의 기갑 차량과 교전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뛰어난 방호력과 완전히 장갑화된 전투실은 적의 기총과 항공 기관포 소사로부터 승무원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헝가리제 75mm 주포는 차체 정면의 볼 마운트에 장착되어, 뛰어난 포각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차 고폭탄과 근접에서 최대 140mm의 장갑판을 관통할 수 있는 피모철갑탄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탄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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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비는 그 자체로도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핵심은 바로 차체 후방의 양 측면에 3개씩 장착되어 있는 로켓 발사기 6기입니다. “즈리니”는 6발의 고폭 파편 탄두 로켓을 운용할 수 있으며, 로켓은 격파하기 힘든 적과 뭉쳐있는 적, 진지 내부의 경전차 에게 손쉽게 피해를 입히거나, 격파도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뛰어난 방어력과 적절한 기동력을 가진 즈리니 I 자주포는 이탈리아의 III-IV 랭크 장비들과 함께 운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 마라톤 이벤트에서 게임을 플레이하시고, 임무를 완료하셔서 이 자주포를 무료로 획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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